90년대 잡지 - 주간 TV 저널(1994년 6월)

94년 최고의 드라마 <느낌>의 주연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LG로 바뀌기 전 금성, 금성전자

참이슬이 아닌 진로

요즘 다시 진로로 바뀌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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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의 코메디 영화 

총알탄 사나이

예전엔 김민종이 제일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이정재가 진짜 잘생겼구나..\

아는 사람들만 아는 석광렬 형님

한창 인기를 얻어갈 즈음에 고인이 되셔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진한 쌍커풀이 인상적이다

 

 

 

이때 중학생이었는데 삐삐 있으면 진짜 엄청나게 잘나가는 거였음

 

 

지금의 모습에 익숙해져서 충격을 받은 윤종신, 김건모 형님의 리즈 시절 모습

 

90년대 느낌 물씬 풍기는 광고와 이름을 알 수 없는 여자 모델

텔레비전 편성표

감우성 형님의 부드러운 마스크

예전엔 부리부리하고 남자다운 얼굴이 참 멋지다고 여겼는데 감우성은 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보니 왜 그렇게 여자들한테 인기 있었는지 알 것 같다

안성기, 이경영, 그리고 고 강수연

 

1994년 한국방문의 해

어렴풋이 기억나는 듯

 

주윤발 형님

이때는 우리나라가 홍콩 영화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던 시절

창피해서 한국영화(방화)는 안 본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 시절

아놀드 슈워제네거, 톰 크루즈, 우피 골드버그, 줄리아 로버츠

이 당시 개개인의 바이오리듬을 알아보는 게 알유행이었음

젊은 시절 날렵한 모습의 이경규 옹, 그리고 고 김형곤 코메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