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잡지 - 월간 루키(1994년 8월) 창간호

 

마이클 조던과 함께 90년대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코티 피펜

 

94년 여름 미국 월드컵

우승은 브라질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너무나도 어리고 앳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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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과 라이벌 피닉스 선즈의 찰스 바클리

 

최인선 이분 아마 기아자동차 농구팀 감독이셨나?

프로농구 출범 전 농구대잔치 시절

대학팀은 연세대,고려대

실업팀은 기아자동차가 실력과 인기가 있었음

 

얼마나 농구붐이 일었던지 농구 관련 책자도 많이 팔렸음

국가대표 소집된 농구 대표팀의 모습

요즘 욕을 많이 먹고 계신 홍명보 감독님

당시에는 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대단한 선수였음

영원한 리베로

 

 

 

까만콩 이본 누님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우희진, 류시원, 오솔미 등 당대의 청춘스타들과 함께 한 <느낌>이란 드라마로 인기 있으셨음

개인적으로 여주인공 우희진보다 더 마음이갔던...

요즘은 하얀 피부를 굉장히 선호하지만 90년대에는 까무잡잡한 피부도 매력요소였음

지금의 내 나이보다 어린 박철순 형님

그 당시도, 또 지금도 야구를 볼 줄 모르지만 워낙에 유명해서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야구선수

 

94년 여름 트렌디 인기 드라마 투탑 중 하나인 <느낌>의 세 주인공

손지창과 김민종은 <더 블루>로 가수활동도 활발히 했음

이정재는 이후 <모래시계>를 찍은 후 나중에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에 캐스팅되는데...

나머지 하나는 차인표 신애라 주연의 <사랑을 그대 품안에> 

휴스턴 로케츠의 하킴(빨강) 올라주원과 뉴욕 닉스의 패트릭 유잉(파랑)

90년대 당시 어른들이 신기하게 생각했던 20살의 X세대

지금은 50대 아저씨 아주머니들